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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소영 댓글 1건 조회 6,848회 작성일 08-07-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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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동생은 29세로 여자입니다.


어렸을때 발달장애가 좀 있었던 것으로 인지능력저하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25전후로 경련후에는 증세가 좀 심해져서 정신과와 신경과약을 복용중에 있고,


정신지체 장애 3급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증세가 좀 안좋아지더니 요즘음 부쩍 좋아져서 대인관계도 상당히 개선되고


조금씩 기분도 좋아지고 합니다.


 


혹시 가정으로 방문해주는 정신,심리치료코스나 아니면 직접가서 할 수 있는 심리치료


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예전부터 했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뤄지게 된것 같습니다.


 


공공기관(ex,도청등)에서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정신지체부분은 회복할 수 없다고 하여도 동반되고 있는 약물치료중인 부분에 대하여


(예를 들면, 사람을 대하는 문제, 망상등...) 상담 받고 치료도 받고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받으면 지체부분을 제외하고는 많은 호전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움을 주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복지관은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성인대상은 운영하지 않구여...
가정방문은 한국장애인부모회(T.237-6300)에서 주관하여 바우처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을 상대로 하는 기관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T.295-2505)등과 사설기관에서 시행 합니다.
동생분의 빠른 호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