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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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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690회 작성일 08-08-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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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조은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해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


 


* 행사내용 : 이웃사랑의 날


* 행사지원 업체 : 참조은 식당 (사창동 소재, T.272-3288)


* 일시 : 8월 30일


* 대상자 : 30명


 


이웃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느낀바가 있습니다.


"사람은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 겠구나~!!"라는 것입니다.


 


이웃사랑의 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이 식사를 마치고 잘 먹었다는 인사를 하는데


참조은식당 사장님이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며 어느 동네 살았는지 묻습니다.


몇 년 전 인연이 있었던  어르신을 사장님께서 알아보셨던 겁니다.


어르신은 사장님과의 인연을 생각하며 반가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노인을 공경할 줄 아는 식당의 주인이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날 줄 모르는 인연이 지금 우리 주변에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하루 였습니다.


 


              

댓글목록

일지매~~님의 댓글

일지매~~ 작성일

복지관 홈페이지에 들를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 세상에 열심히 살며 좋은 일하는 사람이 많구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연히 복지관 홈페이지 들렀다가 가슴 따듯해져서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나태해져하는 저를 다잡아주셔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