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식 그 23번째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62회 작성일 08-11-29 14:49본문
‘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식’ 그 23번째 이야기
◆ 본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하나로인 무료예식사업 그 23번째 대상자는 새터민 사실혼 부부입니다.
지난 29일 본 복지관에서는 새터민 사실혼 부부인 변 모(신랑 42세)씨와 이 모(신부 40세)씨의 '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식'이 있었답니다.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온 두분의 행복한 앞날을 복지관 임직원 모두는 기원한답니다.
이날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주례 말씀해주신 조성훈 전 충북도의회의장님 감사드리고 축가축주를 담당해주신 담소음악학원 김영선 원장님을 비롯한 '새싹노래단'과 '담소앙상불' 단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매 결혼마다 사진촬영 및 혼구용품 일체를 책임져주시는 CF스튜디오 관계자분들과 피로연용 국수를 삶아주러 오시는 국학봉사대 및 그외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일동
<사진설명>
사진 1 : 지난 29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준선)에서 탈북 새터민 변 모(신랑 42세)씨, 이 모(신부 40세)씨 사실혼 부부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신랑․신부가 조성훈 전 충북도의회의장이의 주례사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 2 : 지난 29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준선)에서 탈북 새터민 변 모(신랑 42세)씨, 이 모(신부 40세)씨 사실혼 부부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담소음악학원(원장 김영선)이 축하공연을 하는 모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