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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식" 2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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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09-05-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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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진행 된 이번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하객들의 특성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행복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날씨가 흐렸지만 거짓말처럼 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두분의 결혼식을 축복하는 듯 따사로왔습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원판사진, 부케와 꽃사지' 등은 본 복지관에서 연계해주었으며 식당과 예식장은 서남교회에서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신랑 황 00(39, 죽림동)씨가 특별한 날 최고의 신부를 위해 입장할 때 섹스폰 연주를 하였으며 서남교회 김 원영목사님의  집도로 예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300여명의 동료 장애우분들과 교우, 친지들이 참석하여 진심으로 두분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었으며 예식진행 내내 신랑과 신부님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두분의 행복한 마음, 영원히 변치 않고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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