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 뿐인 결혼식" 그 2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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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58회 작성일 09-05-18 17:11본문
오랜 가뭄 속에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날, 28번째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이 치뤄졌습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 치뤄야 할 결혼식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엄두가 나지 않아 미뤄오다가 복지관과 연이 되어 결혼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복지관이 나서서 해결해주어 손쉽게 치룰 수 있게 되었다"며 신랑과 신부 분은 무척이나 행복해 하였습니다.
이번 결혼식의 축가를 맡은 담소음악학원 원장님외 13명은 결혼식을 빛내주기 위해 복장까지 맞춰 입고와서 결혼식이 더욱 빛났습니다.
척박한 땅이 단비로 인해 활기를 얻듯이 두분이 이번 결혼식을 통해 앞날에 좋은 일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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