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 연합회와 연계하여 5명(독거노인, 장애인) 대상자의 집을 고쳐주었습니다.

 5월 바쁜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 1가구당 10명씩 배치되어 문짝교체, 경사로 완화작업, 선반 설치, 하수구 작업, 무너져가는 벽면 교체 작업 등이 일들을 해주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가정은  전날 미리 작업을 시작하여 9일 점심시간 이전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봉사의 의미를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자 자녀들도 함께 참여하여 대상자의 집을 쓸고 닦고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경제인 연합회 박종근 회장님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일은 힘들었지만 대상자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행복하며 남을 돕는 것에 대한 보람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회원들의 의지를 표명해 주셨습니다.

 땀 흘리며 수고해 주신 경제인 연합회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