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토피 한방무료치료가 19일 복지관에서 있었습니다.

2010년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자리가 되어서 더욱 뜻깊은 날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아이들에게 또 만나자고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아토피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다음 진료인 2011년 1월에는 2010년 사례집 발간을 기념하며 아토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진료해주신 중경연구회 한의사 선생님(중경한의원 최병권원장님, 태양한의원 이정구원장님, 백제한의원 김태영원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