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싹 바꾸어 드렸습니다.

사직동소재 대상자의 집은 쓰레기로 가득차 있었으며 도배지 또한 색상이 바래 있었습니다.

또한 보일러는 고장이 났으며 전기시설 또한 사용을 하지 않아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LG향나무회(회장 백웅현)회원 7명과 녹십자사 음성공장 청주사랑봉사회 14명의 회원들이 합심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주었으며 전기 점검 및 보일러를 새롭게 시공하여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동안 대상자는 추운공간에서 생활하여야 했지만 지역사회 봉사자들의 훈훈한 마음이 모여 이제는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대상자를 대신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