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 5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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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 11-04-18 11:05본문
개나리는 담장 위로 생긋이 인사하고 진달래도 늦을 새라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리는 화사한 봄 날 본 복지관에서는 53번째 예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의 결혼식을 꼭 보고 싶다고 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예식 진행 내내 시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으며 가족과 하객 모두 부부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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