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 5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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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1-03-28 11:39본문
본 복지관이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이 지난 3월 26일 본 복지관에서 있었습니다.
예식 전까지만 하여도 "눈 소식과 꽃샘추위가 올 것"이라고 하여 신랑신부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예식 당일에는 날씨가 맑고 따뜻하여 좋았습니다.
그 동안 예식을 안하고 사시는 부모님이 안타까워 장성한 자녀분들이 준비하여 복지관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예식의 시작을 알리는 화촉점화는 성인인 아드님 두분이 대신하였으며 음식 또한 자녀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행복하게 잘 사셨듯이 앞으로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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