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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 5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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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1-10-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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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오곡백과가  풍요로움을 더해가는  오늘 본 복지관에서는 뜻깊은 결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으로 신랑과 신부님이 필리핀에서 연을 맺고 10여년을 지내다 한국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현양자립생활관에서 운영하는 영어프로그램 원어민 영어강사로 신랑님은 현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58번째 무료예식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재단 내의 직원이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모든 직원과 아동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컷습니다.


 


한국의 전통예식을 경험하고 싶다고 하여 폐백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낯선 의상과 순서에 흥미를 가졌으며 신기해 하며 하객들과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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