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본 복지관에서 "이 세상 하나뿐인 소증한 결혼식" 그 60번째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날씨가 쌀쌀하여 큰 걱정을 하였는데 예식 당일 날씨가 따뜻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날 신랑님은 장인, 장모님을 초청하면 좋았을텐데 건강이 좋지 않아 초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가족과 친지분들만 초대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객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