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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 그 5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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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11-11-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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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신랑과 신부님의 입가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행복함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한국식 큰 절을 처음하는 신부는 엉덩방아를 찌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결혼하여 자식까지 낳아 잘 살고 있는 자녀를 보며 흐뭇해하였으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신부의 고향인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다녀 오시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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