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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그 2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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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71회 작성일 09-04-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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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입니다!!


 


최근까지 꽃샘추위가 우리 모두를 움추러들게 만들더니만 어제부터는 천상 봄날의 전형을 보여주네요~~


 


그건 아마도 본 복지관에서 뜻깊은 일(결혼식)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복지관 민 병석 부장입니다!!


 


오늘(2009년 4월 18일)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난 3년간의 국경을 넘은 사랑이 결실을 맺습니다.


 


본 복지관의 모(母)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충북현양복지재단'의 오랜 전통 중에 하나인 '무료예식지원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본 복지관의 지역주민조직사업의 하나로 시작하여 그 27번째 결실을 맺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랑 마이클 베리(미국, 52세)씨와 신부 헬렌 발고스(필리핀, 50세)씨 입니다.


 


본 복지관을 알고 계신 모든 분들의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복지관 임직원 모두는 이들의 행복한 출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는 11시부터 있을 예식에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ps : 마이클씨와 헬렌씨의 결혼은 여러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본 복지관 홈피 자료실 보도자료 방에 가시면 한국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 등에 소개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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