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88년 사회복지법인 충북현양복지재단에서 건립한 충북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사회복지관 운영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건립 이후 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선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은 과거 피난민촌과 저소득 주민의 밀집 지역이었던 운천·신봉동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의 모든 직원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할 것이며,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 또는 연계되어 효과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구슬땀을 흘리도록 하겠습니다.

'친해지는 복지관, 편안한 복지관, 어우러지는 복지관'을 향해 한 걸음씩 바르게 나아가겠습니다.

지역주민의 행복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도 스스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행복하여 그로 인해 그 행복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전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